'구경 가자 울남 구경' 울산 남구, 울남 9경 선정

환경과 사람들 승인 2022.01.03 14:57 의견 0

'구경 가자 울남 구경' 울산 남구, 울남 9경 선정

울산 남구가 선암호수공원의 사계, 궁거랑 벚꽃길, 남산 12봉 가을풍경 등 남구에 산재한 아름다운 풍경 아홉 곳을 선정해 '울남 9경(蔚南 九景)'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3일 오전 구청에서 열린 남구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발표된 울남 9경은 '울산 남구에서 가장 경치 좋고 아름다운 아홉 곳의 풍경'이라는 뜻이다.

남구는 '구경 가자 울남 구경'이라는 주제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9경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발길을 끌어서 관광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울남 9경에는 선암호수공원과 궁거랑, 남산12봉 이외에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오색수국정원, 울산체육공원 가을 단풍, 태화강 둔치 억새 물결, 삼호철새공원 떼까마귀 군무, 울산공단 야경, 장생포문화창고의 저녁노을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12월 남구 구정조정위원회가 심의·의결한 9경은 남구의 사진 데이터베이스에 올라온 명소들의 풍경 사진 자료 중 다운로드 및 열람 건수가 가장 많은 자료를 중심으로 풍광이 수려하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골라 선정했다.

남구는 울남 9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계절별·시기별로 촬영해서 대내외에 알리고 언론사 등에도 제공해서 지명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탐방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가장 좋은 조망·촬영 포인트를 찾아서 안전한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는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천혜의 자연·생태 환경을 보유한 관광 도시이기도 하다"며 "울남 9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국에 알려서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싶어 하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환경과 사람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